위로의 말
청소부라면 / 마루틴 루터 킹
자연을 바라보다
2014. 12. 18. 00:30
청소부라면
-마루틴 루터 킹
(1964년 노벨 평화상 수상)
청소부라면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베토벤이 음악을 연주하듯
셰익스피어가 시를 쓰듯
그 정도의 노력과 솜씨로 거리를 청소해야 한다.
청소 솜씨가 너무 탁월해
하늘과 땅 모두가 하던 일을 멈추고
' 여기, 자기가 맡은 일을 훌륭히 해낸
위대한 청소부가 살았노라 '
하고 말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