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야기
연꽃 / 이 외 수
자연을 바라보다
2015. 7. 18. 00:30
연꽃
- 이 외 수
흐린 세상을 욕하지 마라
진흙탕에 온 가슴을
적시면서
대낮에도 밝아 있는
저 등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