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윤 동 주
새로운 길 / 윤 동 주
자연을 바라보다
2017. 3. 24. 01:00
새로운 길
- 윤 동 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 내일도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