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말
언젠가 쓰임이 있으리라 / 채근담
자연을 바라보다
2013. 8. 23. 00:30
* 도라지꽃
꽃말 : 성실, 감사.
언젠가 쓰임이 있으리라
한가한 때 헛되이 세월을 보내지 않으면
다음날 바쁠 때 쓰임이 있게 되고,
고요한 때에도 쉼이 없다면
다음날 활동할 때 도움이 되느니라
남이 안 보는 곳에서도 속이거나 숨기지 않으면
여럿이 있는 곳에 나갔을 때 떳떳이 행동할 수 있느니라.
- 채근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