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처럼
내 자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며
스스로 나를 지탱해 가고 있어요
그러니, 오 총명한 사람이여
당신 또한 너무 두려워할 것 없어요
행복하기만 한 사람, 늘 불행하기만 한 사람 뉘 있겠소
삶이란 바퀴의 테마냥 위로 아래로
늘 바뀌는 거 아니오?
칼리다사의 「매가두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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