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삼짓날 / 정 지 용 삼월 삼짓날 - 정 지 용 중, 중, 때때중, 우리 애기 까까머리 삼월 삼짓날, 질라라비, 훨, 훨, 제비 새끼, 훨, 훨, 쑥 뜯어다가 개피떡 만들어. 호, 호, 잠들여 놓고 냥, 냥, 잘도 잘도 먹었다 중, 중, 때때중, 우리 애기 상제로 사갑소. 詩 정지용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