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삼짓날
- 정 지 용
중, 중, 때때중,
우리 애기
까까머리
삼월 삼짓날,
질라라비, 훨, 훨,
제비 새끼, 훨, 훨,
쑥 뜯어다가
개피떡 만들어.
호, 호, 잠들여 놓고
냥, 냥, 잘도 잘도 먹었다
중, 중, 때때중,
우리 애기 상제로 사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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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지 용
중, 중, 때때중,
우리 애기
까까머리
삼월 삼짓날,
질라라비, 훨, 훨,
제비 새끼, 훨, 훨,
쑥 뜯어다가
개피떡 만들어.
호, 호, 잠들여 놓고
냥, 냥, 잘도 잘도 먹었다
중, 중, 때때중,
우리 애기 상제로 사갑소.
호수 / 정 지 용 (0) |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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