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체크

체온과 건강

자연을 바라보다 2012. 4. 20. 15:48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성인: 일주일 총2시간30분 이상,고강도 운동 75분이상


일주일에 총 2시간30분 이상 중간 강도 또는 고강도(75분) 유산소운동 권장. 중간 강도는 휴식 때 에너지 소비량(신체 움직임의 세기)의 3~5.9배, 고강도는 6배 이상을 말한다. 근육운동 병행도 

필수.


+고령자: 중간 강도 유산소운동, 일주일에 3회이상


60세 이상 고령자는 걷기.자전거 등 중간 강도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한번에 30분 이상. 특히 빠른걷기 권장. 한 발 서기나 맨손체조를 통해 균형 감각을 키우는 운동 병행.근육강화 운동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권장.


+어린이: 뼈 강화운동 필수, 청소년은 주3회 고강도 유산소 운동


발바닥에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은 성장기의 뼈를 자라게 하고 강하게 만든다. 줄넘기, 농구, 달리기 등 뼈 강화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실시, 청소년은 하루 1시간 이상 유산소 운동, 그 중 3일은 고강도로 실시.

 


 

*체온과 건강

정상체온 36.5℃에서 1℃ 오르면 면역력 5~6배 강화

체온은 면역력과 관계가 깊다

평열(건강할 때 사람의 체온)이 36.5℃에서 1℃ 내려가면 면역력이 30%이상 내려간다.

 반대로 평열보다 체온이 1℃ 상승하면 면역력은 5~6배나 증강한다.

 또한 평상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NH세포(암세포를 없애는 백혈구의 임파구 일종)가

 그렇지 않은 사람의 NH세포보다 훨씬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Tips

36.5℃ : 건강체,면역력 왕성

36.0℃ : 오한, 떨기로 열 생산을 증가시키려고함.

35.5 ℃: 배뇨기능저하, 자유신경 실조증상,알레르기증 출현.

35.0 ℃: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최상의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