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탱자꽃과 열매

자연을 바라보다 2012. 5. 31. 00:30


  ※탱자[ trifoliate orange , からたちのみ ]     





  • 학명:Poncirus trifoliata Rafin.
  • 생물학적 분류:산초과
  • 분포지역:한국(경기도 이남 지역)
  • 개화시기:5 ~ 6월
  • 꽃말:추억
  • 파종 및 수확시기;수확 6월 ~ 7월
  • 용도;식용, 약용, 관상용, 울타리용


* 탱자의 성분
일반적으로 탱자나무속이나 감귤속 식물의 과실껍질에는 모두 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또한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어린 과실의 과피에 함유된 네오헤스페리딘은 과실이 익으면 없어진다. 

또 정유는 어린 과실에는 0.2-0.4%, 익은 과실에는 0.5%가 함유되어 익을 수록 정유는 많아진다.


*탱자의 효능

ⓐ 담이 있어 가슴이 그득한 감이 있고 답답하며 기침이 날 때,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명치가 거북할 때,

 옆구리가 결리고 아플 때 등에 이용하면 좋다. 또 바람으로 피부가 가렵거나 마비될 때, 장출혈, 치질 등에도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東醫藥學」


ⓑ 위장활동을 증진시키며 장내의 가스 및 대변을 잘 나가게 해주고 탈창을 치료한다.

 또 가슴과 배가 가득할 때와 수종, 위하수, 자궁하수, 식적 등도 치료하고 그 밖에 기(氣)활동을 도와준다. 「鄕藥大事典」


 ⓒ 방향성고미건위약으로 위부창만(胃部脹滿), 위장무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성 체질, 위내가스제거, 자궁하수, 내장이완성,

 무력증 등에 쓴다. 「韓國藥用植物圖鑑」


 ⓓ 기를 내리는데 쓰이며, 냉기로 결리는 증세에 감초와 함께 쓴다. 지실은 가슴과 옆구리의 담벽을 없애주고, 

지각은 담을 없애며 흉격의 담체를 흩어지게 한다. 「東醫寶鑑」


변비, 익기(益氣), 흉복창만, 식적(食績), 위하수, 자궁하수, 수종, 탈항, 치질, 장출혈, 건위, 소화촉진, 거담, 풍통, 통변,

보비위, 거풍, 오장, 관절, 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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