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용혜원

아픔 / 용 혜 원

자연을 바라보다 2013. 8. 18. 00:30

 

 

 


* 달맞이꽃

꽃말 : 기다림.






아픔


                                           - 용 혜 원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지 못할 때




서로 아끼는 사람이

사랑할 수 없을 때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잠들지 못할 때




사랑은 아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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