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나태주

섬에서 / 나 태 주

자연을 바라보다 2013. 5. 18. 00:30

 


 

 * 하늘 매발톱

섬에서

 

                             - 나 태 주 -

 

 

 

 

그대, 오늘

 

 

 

볼 때마다 새롭고

만날 때마다 반갑고

생각날 때마다 사랑스런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풍경이 그러하듯이

풀잎이 그렇고

나무가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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