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外國)

무지개 / 윌리엄 워즈워스

자연을 바라보다 2017. 5. 4. 01:00





무지개  


                                                     -  윌리엄 워즈워스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

나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매한가지,

쉰예순에도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보니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믿음에 매어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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