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말

♧ 미소는 하늘이 준 귀한 선물 ♧

자연을 바라보다 2013. 6. 21. 00:30

 

 

* 작약

꽃말 : 수줍음, 부끄러움
 




*아네모네

꽃말 : 사랑의 괴로움. 기대

 

 

* 만데빌라

꽃말 : 천사의 나팔 소리


 

♧ 미소는 하늘이 준 귀한 선물 ♧






마음 속에서 즐거운 듯이 만면에 웃음을 띠어라.

어깨를 쭉 펴고 크게 심호흡을 하자.

그리고 나서 노래를 부르자. 

노래가 아니면 휘파람이라도 좋다.

휘파람이 아니면 콧노래라도 좋다.

그래서 자신이 사뭇 즐거운 듯이 행동하면 침울해지려 해도

결국 그렇게 안 되니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타인을 대할 때는 친절한 태도로 할 것이며 

미소를 잊어서는 안 된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더하며, 

사업의 흥미를 돋우며,

친구 사이를 두텁게 하고,

피곤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며,

낙담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며,

우는 사람에게 위로를 준다.

그러므로 남이 좋아하는 사람,

곧 좋은 인상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그리고 쾌활함과 행복감을 찾으려는 사람은,

' 미소 ' 라는 두 글자를 지니도록 하라.




미소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적인 표현법이다.

이 귀한 하늘의 선물을 올바로 이용하는 것이 사람이다.

문지기에도, 심부름꾼에게도, 안내양에게도,

그밖에 누구에게나 이 미소를 지음으로써 

손해나는 법은 절대로 없다.

미소는 일을 유쾌하게,

교제를 명랑하게,

가정을 밝게,

그리고 수명을 길게 해준다.







* 데일 카네기(Dale Breckenridge Carnegie, 1888~1955)

미국의 작가, 강사.

네브래스카에서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선풍적인 인기에 더불어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