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말

내 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 칼릴 지브란

자연을 바라보다 2013. 7. 28. 00:30

 

 

 

 

 

 

 

* 범부채

꽃말 : 정성어린 사랑

 

 

 

 

내 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 칼릴 지브란

 

 

 

 

내가 만약

어떤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인생 그 자체는 하나의 실제일 뿐

환희나 고통, 행복이나 불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증오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적(敵)은 친구와 같습니다

 

 

 

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 바로 자신의 삶을

그리하여 우리는 진정한 인류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

내 나이 여든이 되어도

나는 여전히 변화의 모험을 계속할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행한 일은 더 이상 내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일 따름입니다

 

 

 

나에게는 껴안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삶의 한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