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말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 아이작 뉴턴

자연을 바라보다 2013. 11. 14. 00:30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바닷가에서

장난을 치는 소년이라고 생각해 왔다

평범한 조약돌이나 조개껍질이 아닌

더 동그랗고 특이한 조약돌과 예쁜 조개껍질을

찾아다니는 소년 말이다

내 앞에는 거대한 진리의 바다가

많은 비밀을 간직한 채 펼쳐져 있었다

 

 

 

 

 

 

 

*아이작 뉴턴 (1643~1727) :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광학자, 자연철학자, 연금술사, 신학자이다.

수학에서는 미적분법을 창시하고, 물리학에서는 뉴턴 역학의

체계를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