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허브
깊고 깊은 언약
- 김 소 월
몹쓸은 꿈을 깨여 돌아누울 때,
봄이와서 멧나물 돋아 나올 때,
아름다운 젊은이 앞을 지날 때,
잊어버렸던 듯이 저도 모르게,
얼결에 생각나는 ┏깊고 깊은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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